젊은 작가의 아이디어와 의지가 좋아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괜찮습니다.
다른 아숴운 점이 많아 다음 재품 기획 시에 도움이 되고자 길게 적습니다.
제일 밑 박스가 다 찢어져서 도착했어요.
포장박스를 더 두꺼운걸로 해야할듯합니다. (포장재가 톡톡히 역할을 했는지 다행히 깨진 그릇은 없었습니다.)
제품은 사용성에 아쉬움이 많네요.
우선 그릇이 너무 약하네요. 살짝 부딪혔는데 사용 하루만에 이가 나갔어요.
그릇을 겹쳐놓기가 어려운 점, 사이즈가 제각각인 점, 수저받침에 구성품이 아닌 다른 수저를 사용하면 달라붙고 수저받침도 바닥이 둥글어서 수저를 들 때마다 신경이 쓰일정도네여.